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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년 새 도시재생사업 11곳 국비 918억원 확보


하반기 4곳 국비 400억원 추가 확보 예정
광주역·전남대 주변·백운광장 등 활력

2019. 07.11(목) 17:33

광주시는 11일 민선7기 1년 동안 도시재생사업 11곳이 지정돼 국비 9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광주역 경제기반형, 전남대 주변 대학타운형, 동명동·농성동·사직동 주거지원형 등 3개 사업(700억원)이 정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백운광장 중심시가지형 사업 150억원과 새뜰마을 및 소규모사업 5곳에 국비 68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광주역 경제기반형 사업은 KTX열차 미진입으로 쇠락해가는 광주역 일대를 대상으로 오는 2025년까지 국비와 시비 500억원을 투입해 창업기반시설 구축과 시민문화광장 조성, 지역제조산업 지원 등 재생사업이 추진된다.
또 코레일과 함께 광주역 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민자 7493억원을 투입해 주거·문화·상업·업무 등 복합개발사업도 진행한다.
중심시가지형 사업인 백운광장은 2024년까지 국비와 시비, 민자 등 총 879억원을 투입해 청년창업플랫폼, 푸른길 브릿지 연결, 공공의료시설 구축, 신혼부부 지원주택 사업 등 청년층 유입과 주변 상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새뜰마을사업으로 선정된 동구 동계마을, 남구 덕림마을, 북구 어운마을 등 3곳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해 생활여건이 취약한 소외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올 하반기에도 도시재생사업 4곳을 추가로 발굴해 국비 400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과거와 달리 광주시의 도시재생은 원형을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 사회·문화·경제적 활력 회복과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광주다움이 묻어나는 도시재생을 통해 원도심의 가치와 활력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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