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다문화 아동인구 비율 전국 최고… 지속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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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6(화) 18:13
사회
전남 다문화 아동인구 비율 전국 최고… 지속적 증가
호남통계청,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 자료 분석
2021년 11월 기준 전남(6.8%), 전북(5.7%,) 제주(4.8%), 광주(3.3%)
아동인구 전북 25만명으로 최다, 전남 24만9000명, 광주 23만3000명
  • 입력 : 2023. 06.07(수) 17:26
전남의 다문화 아동인구 비율이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1월 1일 기준 만 18세 미만 아동인구는 전북(25만명), 전남(24만9000명), 광주(23만3000명), 제주(11만5000명) 순이었다.
2015년과 비교해 전북(-6만9000명), 광주(-5만9000명), 전남(-5만7000명), 제주(-7000명) 순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아동인구 비율은 제주(17.0%), 광주(15.8%), 전북(14.0%), 전남(14.0%) 순으로 2016년 이후 아동인구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아동이 1명인 가구 비율은 광주(47.6%), 전북(47.4%), 전남(47.1%), 제주(47.1%) 순이며, 호남·제주지역 모두 전국(51.1%) 대비 낮았다.
같은해 아동이 2명 이상인 가구 비율은 제주(52.9%), 전남(52.9%), 전북(52.6%), 광주(52.4%) 순이며, 호남·제주지역 모두 전국(48.9%) 대비 높았다.
2021년 평균 아동 가구원 수는 제주(1.67명), 전남(1.65명), 전북(1.64명), 광주(1.62명) 순이었으며 2015년 대비 제주(-0.03명), 광주(-0.03명), 전북(-0.02명), 전남(-0.01명) 순으로 감소했다.
2021년 다문화 아동인구 비율은 전남(6.8%), 전북(5.7%,) 제주(4.8%), 광주(3.3%) 순으로 전남과 전북은 전국 1위, 2위를 기록했다.
2015년 대비 전남(2.2%p), 전북(2.1%p)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증가했으며 2016년 이후 호남·제주지역 다문화 아동인구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타타났다.
구체적으로 전남은 2015년 4.6%, 2016년 4.9%, 2017년 5.2%, 2018년 5.6%, 2019년 6.1%, 2020년 6.5%, 2021년 6.8%다.
2021년 양부모 양육 아동 비율은 광주(88.4%), 제주(86.2%), 전북(85.3%), 전남(85.2%) 순이며, 호남·제주지역 모두 전국(88.4%) 대비 낮았다.
2015년 대비 광주, 전북, 전남의 양부모 양육 아동 비율은 증가하고 제주는 감소했다.
2021년 한부모(부) 양육 아동 비율은 전남(40.5%), 전북(35.0%), 제주(33.6%), 광주(30.8%) 순이며, 전북 및 전남은 전국(34.0%)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대비 제주(-5.9%p), 전남(-4.0%p), 전북(-2.5%p), 광주(-0.7%p) 순으로 감소했다.
2021년 양부모 양육 다문화 아동 비율은 광주(78.6%), 제주(77.9%), 전북(77.7%), 전남(77.6%) 순이며, 호남·제주지역 모두 전국(77.5%) 대비 높았다.
2021년 양부모가구의 맞벌이가구 비율은 광주(72.5%), 제주(71.3%), 전북(71.0%), 전남(67.4%) 순이며, 전남을 제외하고 모두 전국(69.7%) 대비 높았다. 같은해 양부모가구의 외벌이가구 비율은 전남(29.8%)만 전국(28.9%) 대비 높으며, 2015년 대비 호남·제주지역 모두 감소했다.
2021년 상시근로자(부)의 육아휴직률은 제주(5.5%), 광주(3.5%), 전남(3.4%), 전북(2.8%) 순이며,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같은해 상시근로자 (모)의 육아휴직률은 제주(18.8%), 광주(18.6%), 전남(16.8%), 전북(15.9%) 순으로 전국(18.9%) 대비 낮으며, 2015년 대비 증가했다.
/최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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