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식과 거꾸로 가는 정치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7년 01월 02일(월) 17:48 |
조 장관은 “천번 만번 물어봐도 내 대답은 같다. 최순이란 사람을 알지도 못하고 이야기해 본 적도 없다”고 반발했다. 3선 의원과 현직 장관이 ‘여왕님처럼 모시고’라든가 ‘천번 만번 물어봐도’ 같은 극단적 표현을 동원해 싸움하듯 달려드는 건 민망하기 짝이 없다. 이 의원의 주장은 사실 여부를 떠나 제보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아니라면 당신이 증거를 대보라’는 식의 폭로라는 점이 점잖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이 새해 첫날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참배 대상에서 빼겠다고 한 것도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계기로 지지층 결집이 손쉬워지자 친일, 독재 청산 프레임으로 대선을 치르겠다는 계산이다.
작년 8월 추미애 대표가 국민통합을 위한다며 이승만. 박정희 묘소를 참배했던 건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의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편의적 태도에 역겹다는 생각을 하는 국민이 많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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