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관계론 문재홍 광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인문·교양 교육 강사 |
| 2025년 12월 07일(일) 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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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할 것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하면 더 좋은 대화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자주 부를 것 이름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단어이며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부르는 것은 그들에게 관심과 존중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경청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줄 것 좋은 대화는 경청해서 시작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게 된다.
데일 카네기가 말하는 인간관계론을 요약하면 첫째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둘째 언제나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해야한다.
셋째 그들이 원하는 공감을 주어라. 그러면 그들은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넷째 격려하라 고쳐주고 싶은 잘못은 고치기 쉬운 잘못처럼 보이게 하라.
다섯째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사람이 성공을 하는데 15% 자기의 능력이고 85%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그리고 소통 말을 잘해야 한다.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가 극찬하고 워런 버핏이 직접 찾아가 배운 말 잘하는 법을 담은 책이 바로 데일 카네기(Dale Carnagey) 성공 대화론이다 인간관계로 자기 관리론에서 성공 대화론을 통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 잘하는 비결은 첫째 자신 있는 척하라 행동은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행동과 감정은 동시에 일어난다. 따라서 인간의 의지로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한 행동을 조절함으로써 우리가 직접 통제할 수 없는 감정을 간접적으로나마 조절할 수 있다.
따라서 용기를 내야 한다면 용기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모든 의지를 그 목적에만 집중하라. 그러면 갑작스러운 두려움 대신 예기치 못했던 용기가 생겨날 것이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비결은 억지로 자신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일단 큰 소리로 자신감 있기 시작하면 청중은 다른 일 하다가도 일단 귀 기울이게 된다. 듣는 사람들 반응을 결정하는 것 바로 당신이다.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청중을 쥐락펴락할 수 있다. 듣는 사람의 태도는 우리가 규정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연설할 때 청중은 우리 우리가 뜨뜻미지근하게 이야기하는 청중도 뜨뜻미지근하게 반응한다. 우리가 수줍어 하면 청중도 수줍어 한다. 우리가 약간만 관심을 가지면 청중도 약간의 관심받는다.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내용이 진심이라면 그리고 감정 자발성 힘 높은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청중도 우리의 생각에 전염되지 않을 수 없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청중을 웃게 하고 때로는 웃게 하고 침묵하게 만들고 들뜨게 만들기도 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누군가의 강연 이야기에 귀 기울였던 경험 떠올려 보라. 내가 누군가의 이야기에 울고 웃었던 것처럼 내 말을 듣는 사람들을 공감시키며 자신감 있게 말해야. 일단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이면 사람들은 저 사람 좋나 하는 생각에 호응하고 이 호응은 다시 자신감을 향상하는 긍정적 선순환이 작동된다.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신감 있어 보이는 법은, 첫째 어깨를 펴고 당당히 서며 사람은 자신감이 없으면 자신도 모르게 저라도 어깨는 구부정해지고 짝다리를 짚고 강단 뒤로 숨게 된다. 청중 앞에 똑바로 서고 그리고 청중에게 다가가서 물리적 거리가 가까울수록 좋다. 거리가 가까우면 사람들은 내 말에 귀 기울이게 된다.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는 게 느껴지면 내 말이 통하는구나 하고 자신감도 생겨 더 멋진 스피치를 할 수 있다.
둘째 관객과 시선을 마주처야 한다. 말하기 스킬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 경청이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걸 경청이라고 한다. 그리고 남의 말을 들으면서 깊게 공감하면서 듣어야 한다.
그래서 경청을 잘하는 게 내가 언제든지 함께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된다. 그러나 경청을 잘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이다.
데일카네기는 경청이야말로 인간 사회의 가장 드문 재능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나와 상반된 상대방의 의견에 바로 반박하거나 논쟁하지 않고 진지하게 들어준다는게 쉽지 않지만 끝까지 경청 한 후 나의 의견을 말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정의를 내리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라고 카네기는 말했다.
모든 인간 관계론은 대화에서 시작된다. 내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인간관계 나쁜 인간관계 스스로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