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엄중 주시… 선관위 스스로 철저 점검해야” 이 대통령 ‘명확한 책임’ 관련 “직접적 제재 의미 아냐” |
| 2026년 06월 04일(목)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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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여 스스로 철저한 점검과 필요한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아울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관계 기관은 행정부가 가진 권한과 책임을 모두 사용해서 문제 발생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고, 또 책임질 것이 있다면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다’고 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선 “이 말씀은 선관위에 대한 직접적 제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 참정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관위가 책임 있는 조치를 다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투표함 이송이 시위대의 봉쇄로 18시간 넘게 지연되면서 개표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다. 투표소를 봉쇄한 시위대는 만일 공권력이 투입될 경우 인간띠를 만들고 막겠다며 강경한 입장이다.
정준식 기자 tdh123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