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보조배터리 등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배출 참여 홍보 |
| 2026년 08월 23일(일)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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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무선청소기, 선풍기 등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 소형 전자제품이 늘면서 폐배터리가 일반 생활쓰레기와 함께 종량제봉투에 혼입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수거·운반 과정에서 충격이나 압착을 받을 경우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일반 생활쓰레기와 반드시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
소형 전자제품은 배터리를 분리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고, 배터리 탈착이 어려운 제품은 제품 자체를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특히 손상된 배터리는 단자에 테이프를 붙여 접촉을 차단한 뒤 랩 등으로 감싸 안전하게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목포시는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사용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교환 기준은 ▲폐건전지 500g(AA형 기준 약 20개) ▲종이팩 500g(1,000㎖ 기준 약 17개) ▲투명페트병 40개이며, 품목별 기준량을 모아 제출하면 재사용 종량제봉투(20리터)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와 보조배터리 등을 일반 쓰레기와 분리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는 작은 실천이 화재 예방과 자원 회수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목포=조성원 기자 tdh123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