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화성소설상에 이상권 작가의 ‘소녀들의 유량극단’ 목포문학상 3개 부문 수상작 발표 |
| 2026년 08월 26일(수)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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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목포문학상은 총상금 6000만원 규모로, 지난 5월1일부터 29일까지 박화성소설상 169편, 목포작가상 87편 등 총 25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3개 부문의 당선작을 최종 확정했다.
박화성소설상에는 이상권(경기도) 작가의 장편소설 ‘소녀들의 유랑극단’이 선정됐다. 목포 출신의 박화성소설상은 국내 여성소설가의 선구자인 박화성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당선작에는 상금과 함께 ㈜문학과지성사를 통한 단행본 출간 특전이 주어진다.
목포작가상 본상에는 김효은(서울) 작가의 평론집 ‘징후의 시학, 빛을 열다’, 목포작가상 작품상에는 김진후(무안군) 작가의 시 ‘어머니 그리기’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24일 목포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의 풍부한 문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문학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 문학의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조성원 기자 tdh123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