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취약계층 통합 사례 관리 ‘다각화’… 복지 사각지대 챙긴다
2026년 09월 29일(화) 16:4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하며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3일 나주시청 이화실에서 사례 관리 담당자와 통합 돌봄, 의료급여 사례 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9월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사례 관리를 넘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첫 회의에서는 남평읍, 영산동, 반남면, 영강동, 왕곡면에서 발굴한 총 6가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대상자의 생활 실태와 현재 지원 상황, 주요 복지 욕구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건강 및 복약 관리, 정신건강 상담, 식사와 밑반찬 지원, 일상생활 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한 가지 복지서비스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나주=이근연 기자 lgy3112@naver.com
이 기사는 the 대한일보 홈페이지(http://www.daehanilbo.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