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한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 팀도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독일에 관련 자료를 요청한 등 사법공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최 씨 모녀 등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 스포츠.컨설팅.부동산 등 업종의 500여 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정황을 독일 검찰과 경찰이 확인 중이라고 보도했다.
독일 검찰은 또한 이 유령회사들을 통해 최 씨 모녀 등이 차명으로 보유한 현금과 부동산 등 재산이 80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규모를 확인 중이라고 했다.
독일 경찰은 나아가 최씨 일당이 자금 세탁과 사기 등의 범행을 위해 범죄조직을 결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한국 법원으로부터 정유라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특검 팀은 이를 근거로 독일에 사법 공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검 팀은 독일 측에 수사 기록과 최씨 일당 10여 명의 차명 의심 계좌 거래내역 및 재무제표 자료를 요청했다고 한다. 최순실씨 모녀가 독일에 8000억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민은 경악하면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제 특검 팀의 할 일이 또 하나 늘어났다. 독일 수사기관과 철저한 공조로 이들의 불법 재산 형성 과정을 밝혀내고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전액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
특검팀은 최씨 모녀 범죄 연구에 심혈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22(목) 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