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오물풍선 기폭장치 폭발에도 수거방침 고수… “가장 안전” 우리 군이 북한 오물풍선 기폭장치 폭발에도 낙하 후 수거가 가장 안전하다는 기존 방침을 고수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5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물풍선이 대통령실에 떨어져도 사후 대처할 수 밖에 없냐’는 질문에 “대남 쓰레기풍선은 방향을 조절해서 움직일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바람이… 대통령실 “오물풍선 실시간 감시해 조치… 심각성 인지” 대통령실은 북한의 오물풍선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구역 내 낙하한 것과 관련해 “관측 장비를 통해 실시간 (북한의 오물 풍선을) 감시 중이었으며, 장소를 명확히 측정해 발견해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중요한 것은 실시간 감시하고 장소를 명확히 측정했다는 … 대통령실 “윤-한 만찬, 당정 화합 차원… 독대 가능성도” 대통령실은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의 만찬에 대해 당정이 하나되기 위한 “대화합의 만찬”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있을 신임 지도부 초청 만찬 회동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전당… 대통령실, ‘김여사 檢조사 노출시 중단 요구’ 보도에 “수사 사안 언급 부적절”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검찰 조사 장소 및 보고 과정 등의 논란과 관련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언급하는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3일 김 여사가 조사를 받겠다면서 검찰에 요구한 사항에 대한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수사중 사안엔 언급 않겠다는 기존 입장과 동일하다”고 짧게 답 했… ‘습도+폭염’ 온열질환 비상, 벌써 580명… 최다 경신 가능 비가 오고 난 뒤 높아진 습도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올해 들어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이미 58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역대 최다’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5월20일부터 7월16일까지 열사병, 열실신, 열탈진 등 온열질… 대통령실, 김여사 조사 논란에 “입장없다… 수사 중 사안, 언급 부적절” 대통령실은 22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대면 조사 논란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수사 중인 사안에 입장을 내는 건 부적절하다”며 말을 아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 여사 조사에 대해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수사 중인 사안이라 대통… 檢, 명품백 의혹·주가조작 혐의 김건희 여사 12시간 대면 조사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로 대면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1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를 전날인 20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정상의 이유로 당청… 군, 북 오물풍선 잇단 살포에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시행키로 우리 군이 21일 오전 북한의 9차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이날 오후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바와 같이 오늘 오후 1시부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 전선에서 전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전… 윤, 체코 원전 수주 위해 두 차례 특사·친서 보내… “됐다” 환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7일 체코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밤늦도록 기다렸다가 확정 보고를 받고는 크게 환호하며 기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밤 체코 정부의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선정됐다는 소식을 정진석 비서실장과… 전국 물폭탄에 901명 대피… 지하철·여객선 운행 중단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물폭탄 수준의 비가 내리면서 지하철과 여객선 운행이 중단되고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호우로 인한 일시 대피 인원도 901명으로 늘었다. 1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호우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8개 시·도 36개 시·군·구에서 628세대(901명)가 일시 대피… 윤, 수도권 집중호우 대응 만전… 장관 인선 ‘신중 모드’ 2024.07.17 최후통첩 후 전공의 복귀, 겨우 62명… 1만명 사직 처리 임박 2024.07.17 김정은 표창 받은 쿠바 주재 北 외교관, 가족과 한국 망명 2024.07.16 윤 “한미, 명실상부한 ‘핵기반’ 동맹… 북핵 대응 구축” 2024.07.16 윤, 영동·논산·서천·완주·영양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4.07.15 윤 “북 탈북 막으려 지뢰까지, 반인륜적… 탈북민 돌려보내지 않을 것” 2024.07.14 윤, 7개국 연쇄 양자회담… “러-북 군사협력 엄중 우려” 2024.07.11 정부, 의대생 ‘공짜 보충학기’ 권고… 이주호 “특혜 아닌 공익” 2024.07.10 윤, 나토 계기 기시다와 정상회담...10여개국 릴레이 양자회담 2024.07.09 윤 대통령,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취임 15번째 2024.07.09 대통령실, ‘김여사 문자 논란’에 “전대에 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아달라” 2024.07.07 윤, 장관급 3명 교체로 개각 본격화… 기재부 출신 기용 ‘민생’ 방점 2024.07.04 윤 “왜 25만원만 주나 100억씩 주지… 디테일 없이 방만재정” 2024.07.03 군, 휴전선 인근서 포 140여발 퍼부었다… 9·19 합의 이후 처음 2024.07.02 9월부터 전국 늘봄학교 운영… 학자금 무이자대출 확대 2024.06.30 군 “北 쓰레기풍선 계속 보내면 대북 방송 재개” 2024.06.27 대통령실 “내년도 R&D예산 24.8조 확정… 실직 문제 해결” 2024.06.27 군, 서해서 7년 만에 사격훈련… ‘북 오물풍선·미사일 도발’ 대응 2024.06.26 북한, 극초음속미사일 발사 실패… “엔진연소 문제” 2024.06.26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 내달 시행… 100만명 심리상담 지원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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