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일보 회장 정신호입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과 코로나19 정국과 혼돈의 정치 속에서 하루하루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어렵게 견디면서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의 권익을 대변해주는 신문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애쓰시는 대한일보 전 가족들과 더불어 함께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발전과 희망과 미래를 위해서는 어려움과 고난의 극복을 감수해내야 한다는 것을 대한일보 전 가족들과 더 나아가서 전 국민과 함께 정치, 종교, 지연, 학연 등을 떠나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며 믿음을 가지고 진실된 마음으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일보는 공정한보도, 진실된보도, 신속, 정확한보도 정신으로 본사 임직원과 전 지역의 기자들과 함께 사명감을 갖은 한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국민권익 보호는 물론 서민경제 향상, 아름다운 봉사정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우리 국민은 강합니다.
오랜 역사를 보면 우리 국민은 인내심과 끈기는 그 어느 나라 국민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위대합니다.
한민족 한뿌리인 우리 국민이 힘을 모아 합치면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는 위대한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대한일보 전 가족과 함께 우리 서민들의 권익과 행복이 존중되고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각오로 서로 돕고 배려하여 상생의 길을 가도록 다짐하며, 인사말을 대신할까 합니다.

건강이 재산이라고 하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자신의 꿈과 가정의 행복이 모두 다 이루어지길 기원 드립니다.

대한일보 주식회사 회장 정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