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해결, 대화와 타협으로 국정 정상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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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8(목) 17:45
인터뷰
“민생해결, 대화와 타협으로 국정 정상화 앞장”
제22대 총선 당선자 릴레이 인터뷰
광주광역시 동남을 안도걸 당선자
  • 입력 : 2024. 05.08(수) 17:33
# 경제·예산·정책 전문가라는 칭송을 받으며 제22대 총선 동남을 선거구에서 당선되셨는데 소감 한 말씀 주십시오.
-70%가 넘는 높은 지지율로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유권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요구하신 정권 심판과 지역 발전의 열망에 부응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이제 새로운 정치를 바라고 계십니다. 이걸 꼭 펼쳐야 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요구에 성과로 응답하는 실력의 정치, 또 민생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꼭 이뤄내도록 단단히 각오하고 있습니다.

#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둔 시점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는 이른바 ‘국토 대개조법(안)’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미래 신산업을 전국에 고르게 배치하고, 이러한 신산업을 실질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인재들이 전국에 골고루 분포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제도적 틀을 만드는데 기여를 하겠습니다. 그래야만이 광주와 같이 지역소멸의 위기에 빠진 지역이 경제적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 제가 우선 신경을 쓰고 우리 광주 경제를 살릴 미래 신산업으로 ABC 산업, 즉 인공지능, 바이오, 관광문화산업을 일으켜서 이 분야에서 새로운 기업들, 그리고 반듯한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호남정치 부활을 위해서는 지역 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계파를 뛰어 넘는 ‘호남 원팀’ 구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은 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번에 여덟명의 광주 의원들은 원팀으로 결속해서 여러가지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서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 현안에 있어서는 광주 유권자들의 민심을 공동으로 대변을 해서 그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책 현안에 있어서도 유기적으로 협력을 해서 국비예산 확보라는 이런 부분에 대해 총력을 다해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 광주와 전남의 가장 큰 현안으로 군공항·민간공항 전남이전 문제와 공모논란이 일고 있는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을 꼽을 수 있는데 지역 내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해법이 있을까요?
-공항이전에 대해서는 민간·군공항의 통합 이전을 통해 서남권에 명실상부한 국제관문공항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전남권 의대의 경우는 의료서비스 수용자인 도민들의 생각이 최우선돼야 합니다. 자치단체나 정치권이 소지역주의에 집착해 갈등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부터 짚어봐야 합니다. 다음으로 철저하고 투명한 공론화과정을 거쳐, 보다 합리적이고 타당한 견해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결론이 도출되면 만족하지 않더라로 대승적 견지에서 여기에 승복하고, 해당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제22대 의정활동 계획과 포부가 무엇입니까?
-광주에 걸맞는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ABC산업을 키워내는 초석을 놓고 싶습니다. 원도심에 인공지능 전문기업 창업기지(AI 밸리)와 바이오·의료(BIO) 산업특구, 아시아문화관광(CULTURE) 타운을 멋지게 조성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광주 원도심은 혁신 벤처기업의 창업이 줄을 잇고, 청년들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늘어나며, 외지·외국인 문화관광객이 밀려드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하철2호선 공기 단축,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제2순환도로 IC 진입로 확장, 광주 소태-화순간 광역철도망 건설, 무등산 관광자원 향유를 위한 친환경 이동기구 설치, 낙후된 오수처리시스템 현대화, 어르신 종합복지레저타운 조성,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생활체육시설의 대대적 확충 등 생활민원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 동남을 주민들에게 당부와 하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들께서 준엄하게 내려주신 정권 심판의 뜻을 받들어, 나라를 바로 세우고 국정을 정상화시키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도탄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서민생활의 주름살을 펴는데, 경제통으로서 역량을 십분 발휘하겠습니다. 그리고 낙후된 광주 원도심의 경제와 문화를 일으키고, 고향 청년들에게 집밥 먹이는 반듯한 일자리, 튼튼한 기업, 미래 먹거리산업을 키워내겠습니다. 우리 동네 구석구석 숙원사업도 신속히 해결하도록 자치단체, 지방의원들과 원팀을 이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주민 여러분들과 마음과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바지런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희망과 성취를 일궈나가겠습니다.
김구택 기자 gtkim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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