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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최근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비상경제 상황 속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7월까지 고독사 위험군 발굴 기획조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전남지역 1인 가구 43만여명 중 체납·자살위험·알코올질환·치매 등 고독사와 관련성이 높은 위기정보 27종 중 1개 이상에 해당하는 3만8000여명이다.
전남도는 공무원을 비롯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이웃연결단·이장·통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인적안전망과 함께 민관 협력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위기정보가 3종 이상 중복된 가구는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와 복지 수요를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연계한다.
중·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복지·건강·돌봄 등 대상자의 생애주기와 상황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2026.10.22(목) 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