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대 미술축제’ 광주국제아트페어 22일 개막

  • 즐겨찾기 추가
  • 2026.10.22(목) 17:34
문화
‘호남 최대 미술축제’ 광주국제아트페어 22일 개막
2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12개국 113개 부스 운영
  • 입력 : 2026. 10.20(화) 16:27
호남권 최대 미술축제 광주국제아트페어가 22일 막을 올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제17회 광주국제아트페어(아트광주)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아트광주에는 12개국·94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전시부스 104개를 비롯해 총 113개 부스를 운영한다.
프랑스, 일본, 몽골, 중국, 미국, 싱가포르, 스페인, 독일, 조지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11개국 갤러리가 참여해 회화·조각·판화·사진·설치·미디어아트·공예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특별전은 ▲현대미술의 영웅전 ▲라이징스타전 ▲프로포즈전 등으로 꾸며지며 광주장애예술인협회·광주장애인미술협회와 연계한 특별전시도 마련된다.
‘현대미술의 영웅전’에서는 야요이 쿠사마의 판화 ‘Pumpkin(2)’, 키스 해링의 ‘마커 드로잉 무제’, 데이비드 호크니의 사진 드로잉 ‘Focus Moving’ 등 세계적 거장들의 대표작이 관람객을 맞는다.
‘라이징스타전’은 지역의 우수한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전시로, 올해부터 선발 대상을 기존 광주에서 전남까지 확대해 광주 2명, 전남 2명의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로포즈전’에서는 지역 수집가들의 소장품을 둘러볼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도슨트 투어와 유료 어린이 키즈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집가 공간, 공공 휴게실, 아트숍, 포장숍, 아트바 등을 설치해 관람 편의를 배려했다.
입장권은 21일까지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사전 예매하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광주시민, 광주비엔날레·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광주미술관 ‘실재와 환영의 미로’ 관람객은 현장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인 이상 단체는 사전 예약 때 할인된다.
미술 전공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관람객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광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재 기자 jhtym@naver.com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칼럼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