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과 굿모닝서울안과(대표원장 김근호)가 어르신들의 안질환 예방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4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노인복지관 이용자와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노인성 안질환 예방을 위한 정보제공, 건강교육 및 진료비 우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근호 대표 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과 질환 예방과 눈 건강을 위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담양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오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향촌복지 담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 광천동에 있는 굿모닝서울안과의원은 맞춤형 전문진료와 국제 표준의 최첨단 의료장비, 노안, 백내장, 안구건조증, 망막, 녹내장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동권 기자